🔍 연비 차이 요약 (Unleaded vs E10)
| 항목 | 무연 휘발유 (Unleaded) | E10 (10% Ethanol Fuel) |
|---|---|---|
| 에너지 밀도 | 약 100% 기준 | 약 96.7% 수준 |
| 연비 영향 | 기준치 | 보통 3~4% 감소 |
| 출력감/성능 | 표준 | 미세하게 떨어질 수 있음 |
| 엔진 반응성 | 최적화된 점화 타이밍 유지 | ECU 보정 범위 내에서 적응 |
⚙️ 왜 연비가 떨어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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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탄올의 낮은 에너지 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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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솔린보다 단위 부피당 생성 가능한 열량(BTU)이 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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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같은 양을 태워도 덜 나가는 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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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탄올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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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깨끗한 연소를 유도하지만,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연료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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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U 보정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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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E10까지는 보정 가능하지만, 일부 차량에서는 약간의 출력 손실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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📈 실생활 연비 예시 (보통 중형차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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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leaded 평균 연비: 12.0 km/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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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10 사용 시 평균 연비: 약 11.5 ~ 11.6 km/L
즉, 약 0.4~0.5km/L 감소하며 3~4% 수준 연비 저하가 일반적입니다.
✅ T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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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10은 연비는 조금 손해지만, 배기가스 저감효과가 있어 친환경 측면에서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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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이 E10 대응이면, 실질적인 고장 위험 없이 사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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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장거리 주행이나 연비 민감한 운전자는 무연 휘발유 선택을 고려해도 됩니다
